쓰는 방법이 제대로 안 나와 있어서.. 손에 거품을 내서.. 머리를 감는 건지 걍 머리카락에 비누를 비비는건지.. 받자 마자 궁금해서 비누망에 넣었습니다. 단말머리라 아래 부분만 일단 비누로 문질러 봅니다. 거품이 금새 풍성.. 정수리 부분도 비누를 한 두어번 문지르니까 거품이 엄청납니다. 총 한 6~7번 문지르니까.. 온 머리가 다 풍성한 거품으로 뒤덮히네요 감고 나면 뭔가 아주 어릴때 빨래 비누로 머리 감던 시절 처럼.. 빡빡하고 거칠어 질 줄 알았는데 그냥 샴푸로 감는 수준 보다 살짝 부드러운 정도! 아주 만족스럽네요.. 그리고 향이 너무 좋네요 화장실 문을 여니까.. 꼭 향수 뿌려 놓은 것 처럼.. 향이 가득 합니다. 빨리 닳는다고 해서 아껴서 써 보려구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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